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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
글쓴이
이승율 저
출판사
휘즈북스
출판일
2019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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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승율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경북고, 동국대 철학과(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으며 50대 초반에 중국 연변대학교 대학원(국제정치학 석사), 중앙민족대학교 대학원(민족학계 법학박사)에서 관심분야 공부를 계속했다. 젊은날 방황하던 중에 아내의 전공(조경)을 살려 건설회사를 창립했고, 이를 발전시켜 가는 과정에 인생 후반에 극적인 대전환을 겪으며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다루는 전문가 집단의 수장으로 변신했다.

1990년 초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게 됐으며, 그해 가을 북경에서 우연히 김진경 총장을 만나 연변과학기술대학 건립과 학사 운영에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의 양식(자비량 봉사와 헌신)과 민족사관에 눈뜨게 되었다. 중국 소수민족정책을 학문적으로 연구했고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한편, 조선족 청년기업 육성 및 고려인 유학생 교육선교에 힘쓰면서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CBMC(기독실업인회) 실크로드 사역에도 선도적 역할을 감당했다.

2001년 봄에 남북한 합작 교육사업으로 승인된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건축위원장과 대외부총장을 역임하면서 한반도 통일사역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동북아 국제협력을 통한 통일정책을 연구하는 한편, 다음세대 인재양성과 코리언 디아스포라 네트워크를 위해 (사)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이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통일부 등록, 2007)하여 각종 국제컨퍼런스와 정책세미나, 장학사업 등을 운영해 왔다.

한국CBMC중앙회장을 역임하여 비즈니스 미션(BAM)을 확장하는 데 힘써 왔으며,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으로서 기독교 일치와 갱신을 위해 노력하였다. 무엇보다 가족기업으로 창립(2012년)한 참포도나무병원을 통하여 해외 개발도상국 및 국내 지역사회 약자를 돌보는 ‘이웃사랑 의료봉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1년부터 평양과학기술대학 제3대 공동운영총장으로서 남북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인생의 마지막 헌신을 도모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냉전 시대 이후 지난 50년 동안 한국 사회에 지배적이었던 북한과 유라시아 대륙과 단절된, 남한정부의 한반도 경영 구도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한반도경영 지식서가 출간되었다. 지난 12년 동안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을 운영하며 새로운 한반도 경영방식을 주창해온 저자 이승율 이사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녹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을 다룬 『길목에 서면 길이 보인다』이다.

저자는 그동안 민간연구기관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을 통해 국내외 리더들과 국제정세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사회,기술,문화 부문의 변화와 반전을 점검하고 대안을 논의해왔다. 그런 가운데 지식인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국가정책을 다루는 전문직 관리들과 연구원들을 만나고 협의하는 과정에 쏟아져 나온 많은 이슈와 아젠다를 균형적인 시각에서 정리했다. 이 책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관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을 기대하며 한국 정부는 물론 동북아 역내 국가 리더들을 향해 교류와 협력의 관계를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아직 굳게 닫혀져 있는 정체와 암흑의 동북아에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 저자가 제시한 길목이라는 관점에서 한국의 미래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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