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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글쓴이
김재진 저
출판사
수오서재
출판일
2019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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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진

젊은 시절 우연히 만난 첼로 소리에 끌려 음대에 입학했다. 21세 되던 해 쓴 시가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그 뒤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방송사 음악 피디로 일하며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는 등 바쁜 젊은 시절을 보냈다.

40대 초, 홀연 직장을 떠나 바람처럼 떠돌며 인생의 신산辛酸을 겪었고, 명상과 마음공부에 빠져 여러 가지 수행법과 프로그램을 찾아다녔다. 온종일 벽만 바라보고 누워 지내던 병상의 노모가 빈 벽에 입을 그려 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배운 적 없는 그림을 시작해 지금까지 열 번의 개인전을 했다. ‘황혼이면 붓끝에 묻은 물감을 닦아내고, 새벽이면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떠올린다’는 그는 이제 파주의 작은 작업실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황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 《헤어지기 좋은 시간》, 에세이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라도 늦지 않다》, 장편소설 《달세뇨》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혜민 스님이 추천한 김재진 시인의 잠언 에세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날카로운 깨달음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김재진 시인. 사랑할 시간, 용서할 시간, 그리워할 시간… 살기에 바빠 우리가 미처 챙기지 못한 시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정기검진이 필요한 우리 몸처럼, 마음도 아픈 곳은 없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점검, 치료자의 조언이 되어줍니다.”라는 혜민 스님의 추천의 글처럼, 인생의 파란곡절을 겪을 대로 겪은 저자가 세상에 대한 깊은 성찰과 명상 속에 길어 올린 샘물과 같은 글로 가득하다.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할 날이, 소중한 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갈 날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들. 한 편의 글마다 시와 잠언을 녹여내 완성시킨 160여 편의 글은 읽는 이의 마음과 영혼을 한층 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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