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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새 길
글쓴이
김기석 저
출판사
포이에마
출판일
201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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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기석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출판국(kmc)에서 처음 책 『새로 봄』을 썼고, 『말씀 등불 밝히고』, 『김기석 목사의 청년 편지』,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일상 순례자』 등 많은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마르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온갖 좌표들이 방향을 잃은 시대에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성경과 문학, 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빚어낸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


주어진 삶의 자리에 따라 길은 사방으로 열려 있지만, 길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가 있어야 한다. ‘예수’라는 중심을 놓치지 않는 거룩한 세 나침반을 한 책에서 만났다. 저자는 출애굽의 대강령 ‘십계명’, 예수 정신의 핵심 ‘주기도문’ 그리고 교회의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통해 또 한 번 비움과 나눔, 온전함과 하나 됨, 앎과 삶의 일치라는 화두를 꺼내 들었다. “고백 없는 실천은 건조하고, 실천 없는 고백은 공허하다” 말한 그는 이 책을 통해 십계명, 주기도문, 사도신경의 삶의 자리를 짚어보는 동시에, 이 세 가지는 우리 삶에서 드러나야만 완성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입으로는 외되 삶에선 느껴지지 않았던 ‘교회가 잃어버린 이정표’를 특유의 아름다운 문체로 되살려냈다. 이 책은 길이 끊긴 곳에서 서성이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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