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뒷모습'까지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치열한 사랑!
저자는 20년 11개월, 꼬박 스물한 시즌을 치러내고 야구기자로서 현장을 떠난 만큼 한국야구의 결정적 장면들 속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뛰어다닌 기자이다. 동대문야구장에서 하루 4게임을 보고, TV 채널을 돌리며 각 구장의 사정을 살펴보며, 새벽에 일어나 해외에 있는 선수들의 등판경기까지 챙겨보는 열정이 있는 기자였다. 야구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 하나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그가 자신과 야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며 '야구의 뒷모습'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기자로서 신문에는 차마 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 한국야구팬들이 그리워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들을 담아 엮었다. 야구팬이라면 신문에서 미처 읽지 못했던 행간의 이야기들에 즐거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