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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뜨거웠던 날들
글쓴이
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2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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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타 윌리엄스-가르시아

1957년 뉴욕 퀸즈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부터 잡지에 투고하기 시작했고, 열네 살 때 처음으로 어린이 잡지 『하이라이츠』에 작품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때의 짜릿한 흥분과 성취감을 청소년들에게 맛보여 주고 싶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학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뉴욕 저메이카에 살고 있으며, 버몬트 예술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친다. 펜/노마 클라인 상(인종 차별, 동성애 등의 논쟁적인 주제를 과감히 다룬 것으로 유명한 노마 클라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답게 흑인 청소년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어 청소년문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가 아프리카 민속춤 무용단에 가입하면서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내용의 『파란 타이츠』, 성폭행을 당한 소녀와 소녀를 구해 준 소년이 사랑으로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무지개가 사라질 때마다』, 여성 할례를 다룬 『웃음 금지 구역』 등이 있다. 2010년에 발표한 이 책 『어느 뜨거웠던 날들』로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 아너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을 수상했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68 혁명의 이상과 시대정신, 가족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역작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 아너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수상!


이 책 『어느 뜨거웠던 날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으로 들끓었던 1968년을 배경으로, 자유를 찾겠다며 가족을 등진 엄마와 어린 세 딸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이자 가족소설이다. 부모의 본분을 팽개친 이기적인 엄마와 엄마 역할을 대신하려다가 애어른이 되어 버린 딸이 긴 이별 끝에 만나서 어렴풋하게나마 서로를 이해하고 다시 이별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어느 인터뷰에서 저자는 책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 대신 니키 조반니가 쓴 시 한 구절을 들려준다. “사람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혁명적인 것은 함께 살면서 사랑하기, 타고난 본디 자기를 해치지 않기.” 결국 이 작품이 궁극적으로 말하는 것은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거나 늘 함께할 수는 없을지라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 서로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껴야 한다는 것, 바로 그 점일 것이다.

2010년에 출간되어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 격찬을 받은 이 작품은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쿠스 리뷰,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등의 숱한 매체로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 아너상,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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