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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
글쓴이
오카도 다카코 저
출판사
도토리숲
출판일
2012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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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카도 다카코

일본 도치기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습니다. 『왕자 여우, 소원의 돌』 극과 뮤지컬 각본과 『소래풀이야기』, 『미래에의 선택』 같은 수많은 합창조곡의 노랫말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보라꽃 무』, 『몸과 마음으로 표현하자』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연극교육연맹전국위원입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폭 피해자의 아픔과 평화의 소망을 담은 이야기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해방되기 바로 전인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8월 15일에 항복을 하였고, 우리나라는 해방이 되었습니다. 해방의 기쁨도 있지만, 원자폭탄 투하로 우리나라 사람(남한, 북한 사람) 약 7만여 명이 원자폭탄에 희생되거나 피해를 입은 슬픔도 있습니다. 이날 원자폭탄에 피해를 입는 많은 사람들은 후유증을 안고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이런 피해자 분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자인 이순기 님과 이순기 님이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가져와 심은 도토리나무를 소재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원자폭탄으로 피폭을 당한 피해자의 아픔 그리고 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잔잔한 글과 그림이 이야기를 어둡거나 무겁게 이끌지 않고 서정성을 유지하며, 한 장면 한 장면에서 평화, 슬픔, 우정을 담아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나무를 심는 장면에서는 화해와 위로 그리고 평화의 희망을 이야기하며 끝맺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책을 넘기면서 이순기 님이 겪은 아픔과 우리나라 역사에 공감하고, 마음속에서 이야기가 주는 울림을 느낄 것입니다. 더불어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느끼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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