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황제, 고종에 대한 새로운 진실!
대한 제국을 선포한 고종
고종은 조선 시대 왕들을 통틀어 영조와 숙종에 이어 장기간 왕의 자리에 있던 군주였지만, 역사 속의 고종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조선 천하를 호령할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아버지 흥선 대원군의 권위에 눌려 뜻을 펼치지 못했지요. 겨우 권력을 되찾은 고종은 ‘조선의 근대화’라는 원대한 꿈을 꾸며 나라를 위해 노력했어요. 하지만 덮쳐 오는 제국주의의 물결에 휘말려 결국 길을 잃게 되는데, 과연 근대화와 망국의 갈림길에 선 고종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