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을 열 권 넘게 써왔다. 그중에는 상을 받은 과학·자연서도 몇 권 있다. 그녀는 〈컨트리 저널Country Journal〉, 〈얼리 아메리칸 라이프Early American Life〉, 〈머더 어스 뉴스Mother Earth News〉, 〈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 등의 잡지에도 글을 실어왔다. 현재 〈그린프린츠GreenPrints〉의 기고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인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20가지 채소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사에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관점을 접목시킨다. 전쟁으로 야기된 전염병의 창궐과 기아로 얼룩졌던 중세 유럽은 빈이라는 새로운 작물의 출현으로 암흑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지적하며, 18~19세기의 범유럽적인 베이비 붐과 산업혁명을 이끈 주역으로 감자를 꼽기도 한다. 더불어 채소를 매개로 한 역사적 사건과 이를 기록한 문헌, 서신들을 인용하며 채소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