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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부탁
글쓴이
송정림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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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정림

서로 다른 방향에서 불리는 ‘작가’와 ‘엄마’라는 호칭 사이에서 외줄타기하듯 균형을 잡으려 애써온 사람. “실컷 쓰다 간다!”는 묘비명을 미리 정해둔 사람. 매일 새벽에 쓴, 꽤 내밀한 흔적을 당신에게 기꺼이 들키고 싶은 사람.

〈심우면 연리리〉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등의 TV드라마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1~5권』 『명작에게 길을 묻다』 『신화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다수의 라디오드라마를 썼고,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라디오프로그램 구성을 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아는 이들을 위해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사람은 결국 외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돌아보게 되는 것은 결국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막상 언제나 나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꼽아보면 얼마나 될까? 가족, 얼마간의 친구, 연인…. 그런데 만약 내일 당장 내가 죽는다면, 혹은 어디론가 멀리 떠날 수밖에 없다면 그들에게 나는 무엇을 남기고 갈까? 마지막 선물로 무엇을 주고 떠날 수 있을까?

송정림 작가의 『사랑하는 이의 부탁』은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써내려간 글들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읽고 보고 듣고, 경험하며 깨달은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사랑하는 이에게 ‘행복의 습관’들을 알려준다.

작가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혹은 간과하고 살았던 작은 것에 행복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꿈, 순수, 사랑, 희망, 용기 등 일상에 치여 놓치기 쉬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살아가길, 그래서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부탁의 글들이다. 오랜 시간 글을 쓰는 이로 살아온 작가의 호흡이 담긴 글귀들은 나 자신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지금의 행복과 내일의 희망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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