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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술
글쓴이
이인식 외 5명
출판사
고즈윈
출판일
2012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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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인식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ESG청색기술포럼 대표,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부산일보> 등 주요 신문에 56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한겨레21> <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해왔다. 2008년 출간한 《지식의 대융합》은 과학, 인문, 예술을 넘나드는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과학 칼럼니스트로 35년 이상 집필 활동을 이어오며 변화하는 세상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힘써왔다. 1992년 국내 최초의 인지과학 개론서 《사람과 컴퓨터》를 출간한 이후 《인더스트리 5.0》에 이르기까지 55권의 저서(기획공저 포함)를 펴냈다. 2011년에는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해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도 주목받았다. 청년을 위한 교양과학기술도서를 여러 권 집필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지도서에 160여 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청색기술, 인공지능, 트랜스휴머니즘 등 미래 문명의 핵심 의제를 연구하며 신화?전설과 과학,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 혁신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 《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는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인간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학교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 또한 300회 이상의 융합 대중강연을 통해 ‘융합 전도사’로도 불리고 있다. 현재는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에서 세계 최초로 제안한 개념인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문학, 과학기술, 디자인, 의학, 로봇,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23인의 필자들이 실제로 경험하고 생각한 ‘따뜻한 기술’의 아름다운 정수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첨단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등장한 일본 후쿠시마의 원자력발전소 사고, 경제 위기와 국가 몰락, 새로운 질병의 등장, 생태계 파괴로 인한 자연재해와 같은 부정적 사건 사고들은 국민의 불안감을 극대화했다. 실로 성장의 뒷받침에 치중해 온 과학기술 성과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 준 일들이었다. 전례 없는 풍요와 전례 없는 소외의 공존, 이러한 간극의 뿌리를 찾는 모든 의문들이 기술에 대한 철학적, 윤리적 반성의 필요성으로 귀결되었다. 기술자에 있어 인간과 자연을 배려하는 인문학적 소양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인간을 생각하는 기술, 자연과 상생하는 기술, 물질문명 폐해의 해결사로 등장한 ‘36.5도 착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기술’은 현시대에 새로 발견된 개념이 아니라,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던 것이다. 책은 역사 속의 따듯한 기술과 오늘날의 구체적인 사례들까지, 각계 분야 전반에 걸친 따뜻한 기술의 실제 및 사례를 집대성한 최초의 책이다. 기술이 더 이상 인간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외면할 수 없게 된 현시대의 요구를 대변하며, 더 나아가 기존의 맹목적인 성장 중심 기술개발이라는 근거 없는 신화를 바로잡고, 미래 사회에서 기술이 역임해야 하는 역할과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기술은 꼭 필요한 자리에, 꼭 필요한 사람을 위해 존재할 때 아름다울 수 있다. ‘따뜻한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 책은 무관심한 정부의 정책적 각성은 물론 이윤 중심 기술 패러다임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진정한 기술과 미래 경영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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