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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의 사회과학 개념 형성사 2
글쓴이
김상배 외 3명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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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 일본 GLOCOM(Center for Global Communications)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정보화와 세계화를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정보혁명과 네트워크의 세계정치학’의 시각에서 본 권력 변환과 국가 변환, 중견국 외교와 관련된 이론적 이슈들, 사이버 안보와 디지털 경제, 공공외교의 경험적 이슈, 미래전의 부상 등이다.

논저로는 『네트워크 지식국가: 21세기 세계정치의 변환』(공편 2006), 『IT시대의 디지털외교』(2005), 「한류의 매력과 동아시아 문화 네트워크」(2007), 「정보화시대의 제국: 지식/네트워크 세계정치론의 시각」(2005), 「정보기술과 국제정치이론: 구성적 기술론과 정보세계정치론의 모색」(200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근대한국, 개념사와 만나다

한국의 개념사는 후-후발국으로서 전통이 무게가 더욱 큰 조건하에서 후발국의 전파를 함께 받으면서 보다 압축적인 변환을 겪는 과정을 분석하는 고난이도의 연구과제이다. 개념사 연구는 장소의 논리에 입각하여 진정한 의미의 국제정치학을 하기 위해 새로운 사고틀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우리의 사회과학이 창조와 혁신의 시대로 넘어가려면 반드시 개념의 창조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저자들의 믿음에 따라 책이 발간되었다.

시간축을 전통세계의 천하질서로부터 21세기 복합질서로 확장하여 논의하고 있다. 19세기 중반 이래의 '개념전쟁'을 더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 전통개념을 보다 첵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고, 이 수용체계에 따라 21세기 한국이 사용하고 있는 핵심 개념들의 의미의 이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기본 아래에서 사대, 자유, 국가, 외교, 독립, 민권, 기술, 국제협조, 동아시아질서 개념 등을 폭넓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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