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은 내가 입문하여 걷고 있는 영역이다. 나는 영성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하고 싶다. 동행에도 여러 종류의 동행이 있는데, 임의 동행과 같이 한쪽이 일방적이고, 레벨이 맞지 않는 보호차원의 동행, 강제성을 띤 동행, 불균형의 동행이 아니라 내가 소망하는 행복한 동행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사랑의 관계로의 동행이다. 사람은 각자 대상은 다를 수 있지만 누군가와 동행을 경험하게 되고, 그 동행을 통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누구와의 동행이냐에 따라 동행의 깊이는 다를 수 있다.
'행복한 동행' 이라는 타이틀로 한 묶음의 책을 만들어 본다. 지금까지 6권의 책을 부끄럽지만 공유했다. 오랜만에 용기를 내보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나 자신의 삶의 매듭짓기이다. 특히 ‘행복한 동행’이라는 타이틀은 나에게 소망이고, 24개의 영성은 앞으로 영성의 길을 가는데 큰 도전의 발판이 될 것이다. 새롭지만 좁은 길, 좁은 길이지만 소망 찬 위대한 길을 꿈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