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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리스트
글쓴이
박철현 저
출판사
새파란상상 (파란미디어)
출판일
2019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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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철현

1976년 2월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저널리스트를 비롯해 무척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페이스북에서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경향신문] 과 [한국일보]에 기명칼럼을 썼다. 현재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박철현의 이방사회」, [오마이뉴스]에 「도쿄스캔들」을 정기 연재하고 있다.

아내 미와코와의 결혼 과정을 그린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네 아이의 육아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나간 『어른은 어떻게 돼』,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을 그린 『이렇게 살아도 돼』 등의 에세이를 거쳐, 『화이트리스트』로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매일 일정 정도의 글 쓰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능동적 활자중독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화이트리스트 - 파국의 날』이 출간되었다. 일본 내각은 2019년 8월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켰다. 그 막전막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그 파장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살펴본 미래예측 가상소설이다.

일명 백색국가, 화이트 국가라고도 부르는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이 만든 신뢰할 수 있는 국가 명단이다.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에게는 전략 물자 수출의 편의를 봐준다. 더 빠르게 수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화이트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 8월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 번 허가 받으면 3년간 유효했던 것이 6개월로 줄어들었다. 처리기간 역시 1주일에서 3개월까지로 늘어났다. 그동안 우대 조치를 받아온 27개국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는 신일본제철의 강제징용에 따른 배상을 판결한 우리나라 대법원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이다. 그러나 일본은 그렇지 않은 척하며 앞뒤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한국이 전략물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중이다. 이에 따른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태다. 일본 내부에서도 우려가 크다. 한국을 상대로 큰 흑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자국 산업의 피해를 아랑곳하지 않고 저지른 이해할 수 없는 아베 총리의 행보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있었다. 『화이트리스트 - 파국의 날』은 그에 대한 하나의 가설을 선보이고 있다. 박철현 작가는 아베의 뒤에 있는 흑막을 거둬내고 일본에 대한 새로운 대응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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