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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글쓴이
후나미즈 타카히로 저
출판사
청홍
출판일
2019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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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후나미즈 타카히로

도쿄의료전문학교 침구마사지과 과장으로 침사(鍼師), 구사(灸師), 안마마사지지압사로 20년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각국 등에서 침구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스트레스 케어, 특히 마음의 병에 대한 경락 치료와 ‘잔물결 시침술’이 전문 분야다. 지진 재해 직후에는 지진 재해지역에서 침구와 시침 시술을 했다. 시술 효과의 과학적 연구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것은 ‘부드럽게 아름다운 침’이다. 심신건강과학 석사, 경락치료학회 평회원, 일본 전통침구학회 이사, 일본 갱년기와 노화 헬스케어학회 간사, 다문화간정신의학회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피로를 해결할 비법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장부의 개념과 다르다
한의학의 지혜를 활용하여 피로를 해결!!


경락에는 몸을 종으로 흐르는 큰 경맥과 경맥에서 갈려져 횡으로 주행하는 낙맥이 있다. 또한 경맥에는 정경이라는 장부와 깊은 관련성을 가지는 중요한 12개의 경락이 있는데, ‘간경’ ‘심경’이라 부르는 것이 여기에 해당하며, 각각이 관계된 장부의 이름이 붙어 있다. 장부란 한의학에서 생각하는 몸의 기능을 각 신체 장기에 적용시킨 것이다. 장으로는 간 심 비 폐 신 심포가 있으며, 각각에 표리관계로 연결된 부가 있다.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간이나 심이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간장, 심장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장부란 실제로 몸속에 있는 장기가 아니라 조금 더 폭넓은 작용을 묘사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간에는 장기로써의 기능뿐 아니라 정서를 안정시키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장부의 작용이 약해졌을 때, 경락이나 경락 상의 경혈을 자극하여 장부의 기능을 되돌릴 수 있다. 좀처럼 기분이 진정되지 않으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간경락을 자극한다. 바로 각 경락의 특징을 이용하는 것이다. 장의 경락은 음경, 부의 경락은 양경이라 부르며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렸을 때, 음경은 아래에서 위로, 양경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따라서 음경은 아래에서 위로, 양경은 위에서 아래로 자극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경락의 원리에 입각한 것이 자율신경 치료법이다. 긴장과 이완, 동과 정의 밸런스를 잡는 것, 음양의 조화를 잡는 것이야말로 피로를 해결할 비법이다. 피로가 깊어졌을 때,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율신경 치료법을 시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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