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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까 상황일까
글쓴이
리처드 니스벳 외 1명
출판사
심심
출판일
2019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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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처드 니스벳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생각의 지도』로 동서양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회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아웃라이어』를 쓴 말콤 글래드웰은 니스벳을 “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로 꼽으며 그에게 존경을 표했다. 미시간대학교 문화와 인지 프로그램(Culture and Cognition Program) 공동 소장, 집단 역동 연구센터(Research Center for Group Dynamics) 소장을 지냈으며 사회적 인식, 문화, 사회 계급 및 노령화를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아 사회심리학 연구에 크게 공헌했다.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의 양대 심리학회인 미국심리학협회와 미국심리학회의 학술상을 모두 수상했고, 2002년 사회심리학자로는 최초로 미국과학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서로 『생각의 지도』, 『인텔리전스』, 『마인드 웨어』, 『인간의 추론(Human Inference)』(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생각의 지도』 리처드 니스벳,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자 리 로스가 알려주는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법’

인간의 생각과 태도, 행동이 사회 환경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사회심리학자들은 일찍이 성격이나 기질보다는 ‘상황의 힘’에 주목했다. 사회적 상황의 특성에서 나는 차이가 사람들의 성격 특질에서 나는 차이보다 훨씬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으로는 ‘착한 사람이니까 분명 남을 잘 도울 것이다’, ‘공격적인 아이가 늘 문제를 일으킨다’ 같은 고정관념이 깊게 자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개인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실수를 되풀이하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생각의 지도』로 동서양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석좌 교수 리처드 니스벳과 ‘기본적 귀인 오류’라는 사회심리학 핵심 개념을 만든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리 로스는 『사람일까 상황일까』에서 동조, 이타성, 갈등 해결, 집단 행동 등 60여 년간 진행된 사회심리학의 주요 연구들의 의미를 짚어내며 ‘성격보다 상황이 인간의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누구나 어떤 종류든 개인의 성격이나 성향이 담긴 듯한 행동을 마주할 때가 있다. 저자들은 이 때 잠시 판단을 멈추고 상황을 생각해보면 상대를 판단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폭넓은 사회심리학 지식과 통찰은 우리가 사회적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언제든 반복할 수 있는 생각의 실수를 줄이고 세상을 더욱 논리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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