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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글쓴이
제임스 네스터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19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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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네스터

작가, 저널리스트. [뉴욕 타임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애틀랜틱],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아웃사이더] 등 많은 매체에 글을 올렸으며, 미국 ABC [나이트 라인]과 CBS [모닝 뉴스]를 비롯한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의 첫 번째 논픽션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Deep)』는 2014년 아마존 베스트 사이언스 북으로, 펜아메리카에서 주관하는 2015 PEN/ESPN 문학 스포츠 저술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몸소 프리다이버가 된 저자가 지구 곳곳의 바다 탐험가들을 만나 경이로운 해양과학의 세계를 탐사하는 내용이다. 이 작업이 계기가 되어 2017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및 해양 과학자 데이비드 그루버와 공동으로 고래류의 의사소통을 이해하기 위한 CETI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020년 테드(TED)가 발표한 8개의 ‘대담한 프로젝트(Audacious Project)’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호흡의 기술』은 네스터의 두 번째 책으로, 자료 조사 및 집필에 꼬박 10년이 걸렸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명 활동인 숨쉬기 이면의 과학을 탐구하며 호흡의 잠재력을 파헤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한 2020년 5월에 출간된 이 책은 생물학의 변방에서 간과되어 왔던 호흡을 뜨거운 화두로 부상시키며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수많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현재 세계 여행과 서핑에 최적인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작가 집단 그로토(Grotto)의 옷장 크기 사무실에서 일한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지구 행성의 가장 깊은 기억을 찾아 나선
프리다이버와 과학자들
투명하고 푸르고 검은 바다,
그리고 그곳의 서식자들을 만나다

취재 차 방문한 그리스에서 제임스 네스터는 당혹스러운 장면을 마주친다. 장비 하나 없이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어 심연 아래로 사라지는 사람들. 90미터 해저까지 내려갔다가 미소를 띠고 올라오는 그들은, 맨몸으로 바다와 뭍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프리다이버들이다! 네스터는 알려지지 않은 ‘프리다이빙’의 세계를 파고들며 과학의 이단아 같은 연구자들과 익스트림 스포츠에 몸을 던진 선수들 틈으로 들어가 몸을 적신다. 해수면에서부터 바다 가장 깊은 곳으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우리는 지구의 생명과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새로운 발견에 눈뜬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엄청나게 정교한 의사소통을 주고받는 고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정확히 수직으로 헤엄치는 상어, 수심 730미터 아래에서 80분간 숨을 참으며 유영하는 바다표범, 초심해층에서 빛 한 점 없이 살아가는 심해 생물들의 신비로운 삶은, 바다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 인간 진화의 자취를 보여준다. 불가능의 경계를 허물며 인간의 한계를 확장하는 프리다이버와 바닷속 동물들이 함께하는 생명의 춤은 황홀하고,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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