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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권 - Vita Activa 개념사 01
글쓴이
최현 저
출판사
책세상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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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국민정체성과 시민권 제도에 관한 연구 「National Identity and Citizenship in China and Korea」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현재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다. 「근대국가와 시민권 : 오키나와인의 사례」,「탈근대적 시민권 제도와 초국민적 정치공동체의 모색」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자유와 평등의 조화와 보편적 인권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 제도와 문화를 탐색하고 있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인권―시민권, 시민권 제도, 시민 의식―문화―정체성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사회학회 이사,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2017), 《인권》(200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이해
시민권을 통해 바라보는 인권, 그 개념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살피다

오늘날 한국에서 살아가는 시민들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과 실업의 위협에서 자유로운 이는 많지 않다. 신자유주의와 시장 개방의 확대로 삶의 기반 자체를 위협받게 된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민이나 가족 동반 자살 등 극단적 해결책을 취하기에 이르렀다. 한 인간으로서 행복할 권리를 보장받기는커녕 존엄성조차 존중받지 못하는 시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책세상 개념사 시리즈 ‘비타 악티바’의 첫 책《인권》은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한다. 저자에 따르면 오늘날 인권은 보편적 가치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당위적인 가치에 머물러 있다. 현실에 바탕을 둔 시민권을 통해 인권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다. 인권이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할 권리들의 가치를 정당화한다면, 시민권은 그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즉 인권이라는 당위적 가치는 현실에서 시민권을 통해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따라서 저자는 인권과 시민권의 개념, 사상, 제도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 인권과 시민권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인권과 시민권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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