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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와 함께 성장한다
글쓴이
카시와기 게이코 저
출판사
섬앤섬
출판일
2019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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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시와기 게이코

일본의 대표 심리학자로 발달심리학과 가족심리학을 전공하였다. 도쿄여자대학 심리학과 졸업했으며, 도쿄대학에서 논문 〈취학 전 유아의 ‘자기’ 발달·행동의 자기규제기능을 중심으로(就學前幼兒における「自己」の發達 ?行動の自己制御機能(self regulation)を中心に-)〉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도쿄여자대학 명예교수이다.
발달심리학 분야에서 역사인구학, 문화인류학, 가족사회사 등 폭넓은 식견을 배경으로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 인간의 발달을 새로운 시점에서 파악한 발달연구의 틀을 넓혔다. 또 젠더 문제에 관한 진보 논객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일본 내각부 특별기관의 하나인 일본학술회의 회원으로 임명되었고, 2011년 학술 분야에서 공적을 남긴 것을 인정받아 쿄쿠지즈쇼 훈장旭日中綬章을 받았다.
저서로 《부모의 발달심리학》, 《양육 지원에 대해 생각해본다》, 《아버지의 발달심리학》(편저), 《자녀의 가치》, 《사회와 가족의 심리 학》, 《이센셜essential 심리학》 《결혼?가족의 심리학》(편저), 《문화심 리학》, 《자녀의 ‘자기自己’ 발달》, 《가족심리학》, 《일본 남자의 심리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자녀를 기르는 엄마가 ‘육아불안’에 시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육아는 부모에게 인간적인 성장을 가져다준다. 육아는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자신의 이해를 초월한 존재와 마주하는 일로, 육아를 통해 넓고 다각적인 시야를 기를 수 있다. 또 부모의 노력과는 무연하게 자녀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외경심을 품을 수도 있으며, 자녀로 인해 자신의 존재 의의를 자각하고 쉽게 타협하지 않는 강함도 지니게 된다. 그러한 힘은 계획이나 노력, 논리적인 사고가 통용되지 않는 육아를 체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2019년 현재 일본에는 40~64세의 ‘히키코모리’가 약 61만 명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30만~50만 명에 달하는 히키코모리가 있다고 한다. 히키코모리뿐만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가족이 해체되어 가면서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끔찍한 존속살인이 일어나고, 학교에서는 왕따가 횡행하고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도 증가하고 있다. 어린 자녀를 학대하거나 갓 낳은 아기를 버리는 부모의 이야기도 들려온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은 ‘가족의 위기’와 어떤 관련이 있으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아이는 부모와 함께 성장한다』는 발달심리학과 가족심리학의 대가가 오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자녀양육과 이를 둘러싼 부모와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며, ‘자녀 양육’을 중심으로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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