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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글쓴이
홍현진 외 2명
출판사
푸른향기
출판일
2019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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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현진

17년 차 인터뷰어. 2010년부터 오마이뉴스 사회부와 편집부에서 9년간 기자로 일했다. 소셜벤처 콘텐츠 에디터, 엄마를 위한 웹진 마더티브 공동 창간인, 온라인 여성 커뮤니티 창고살롱 공동 창업자 등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대안적 공동체와 여성 서사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펴낸 인터뷰 책으로는 도심 속에서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서울과 잉글랜드의 마을공동체를 소개한 『마을의 귀환』, 전국의 1인 가구 커뮤니티를 취재한 『독립하고 싶지만 고립되긴 싫어』,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일하는 엄마들을 인터뷰한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를 위한 안내서』를 동료들과 함께 기획, 집필했다.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학사, KAIST, 국립고궁박물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과 협업해 인터뷰 콘텐츠를 제작했다.

타인의 고유한 서사를 읽어 내고 언어로 표현하는 일을 통해 우리의 세계가 더욱 깊고 넓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쉽고 명쾌하게 결론을 내리는 글보다 망설이고 의심하며 질문을 남기는 글,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다. 단독 저서로는 에세이집 『나를 키운 여자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아이발달백과는 있는데 왜 엄마발달백과는 없는 거죠?
기자 출신 엄마들이 쓴 엄마를 위한 100% 리얼 임신·출산·육아 이야기


임신만 하면 될 줄 알았다. 아이를 갖는 순간부터, 학교와 회사에서 배운 지식과 업무 능력은 아무 쓸모가 없었다. 내 몸에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왜 이렇게 수시로 우울해지는지, 아이는 어떻게 낳는지, 아이를 낳으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그때 비슷한 시기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만나게 되었다.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해, 자신에 대해, 사회구조에 대해 대화하고 공부했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엄마라서 행복하고 엄마라서 불행한 게 나뿐만이 아니라는 걸. 잘못된 건 엄마로 사는 게 힘들다고 느끼는 자신이 아니라, 엄마에게 단 한 가지 감정만을 요구하는 사회와 관습이라는 걸. 기자 출신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들은 브런치에서 「마더티브」라는 온라인매거진을 운영하며 글을 썼다.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는 브런치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전지적 엄마시점에서 들려주는 엄마를 위한 100% 리얼 임신·출산·육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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