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주시경
글쓴이
이은정 글/김혜리 그림
출판사
비룡소
출판일
2012년 9월 2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답니다. 주시경은 1876년 황해도 봉산군에서 서당 훈장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한문 공부에 열심이었던 주시경은 열다섯 살에 훈민정음을 처음 배우면서 우리말을 소리 나는 대로 쓸 수 있는 우리글의 명쾌함에 푹 빠졌답니다.

그때부터 훈민정음 연구를 시작한 주시경은 배재 학당에 입학해 신학문을 배우며 폭넓은 지식을 쌓았지요. 동시에 우리말과 우리글을 연구한 결과를 문법 책으로 써 나갔습니다.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이래 수백 년간 돌보지 않았던 우리글을 우리말과 실생활에 맞게 바로잡는 작업이었습니다. 1896년부터는 서재필의 요청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신문 《독립신문》을 펴내는 일에 동참했습니다.

이후 배재 학당을 졸업한 주시경은 서울 시내 학교를 돌며 국어 강습에 나섰고, 정부에서 세운 국문 연구소에 들어가 우리글 맞춤법을 연구하며 국어에 관한 책을 계속 쓰는 등 우리말과 글을 널리 퍼뜨리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1910년 일본이 우리나라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자 주시경은 더욱더 우리말 우리글을 지키는 일에 힘썼습니다. 주시경은 훈민정음에 ‘하나이자 크고 바른 글’이라는 뜻으로 ‘한글’이란 순우리말 이름을 지었고, 최초의 국어사전인 말모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14년 갑작스러운 병으로 앓아누운 주시경은 눈을 감았다. 오늘날 주시경은 한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서 널리 존경받는답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