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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공채형 인간
글쓴이
사과집 저
출판사
라이스메이커
출판일
201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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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과집

에세이스트와 저널리스트의 경계에서 평생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 자주 소름이 돋아 닭살이 오르는 사람. 그만큼 세상만사에도 분노하는 피부를 갖고 싶다. 분노에서 멈추지 않고, 사랑을 기반으로 연결되는 연립의 삶을 지향한다.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업에 대한 고민 없이 연봉만 보고 선택한 대기업에서 3년 만에 퇴사했고, 그 경험을 담아 『공채형 인간』을 썼다. 자아 찾기를 하겠다며 삽질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차별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싣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선명해져서 언론인이 되기로 결심, 지금은 시사 PD로 일하고 있다.‘사소한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기’의 준말인 ‘사과집’이라는 필명으로 브런치에 글을 연재 중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글쓰기 모임인 ‘마기슬(마감의 기쁨과 슬픔)’과 ‘분노클(분노의 글쓰기 클럽)’을 운영하며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상황에 함께 분노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금 이곳이 정말 내가 있어야 할 곳일까?
공채 덕에 입사했지만, 공채 때문에 퇴사한 한 사람의 기록 『공채형 인간』.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입사 후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 급작스러운 회식 속에서 일과 삶의 균형은 무너지고 나라는 사람보다는 직급, 회사명으로 나를 설명해야 하는 나날들이 이어지면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만 3년을 꼭 채운 해, 저자는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 회사 밖으로 떠나게 됐다.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줄도 모르고 끝날 것만 같은 불안을 안고 있는 회사 안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없더라도 매일 나를 성장하게 만들 삶을 찾아 떠난 저자는 모두 4장에 걸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에서는 처음 회사원이 되고 느낀 단상들, 2장에서는 공채형 인간이 결국 퇴사하기까지의 기록, 3장에서는 내 주위를 미묘하게 공전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4장에서는 더 나은 삶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담았다. 조직에 이질감을 느끼지만 적응해보려 고군분투한 5년간의 기록은 사회에 나를 맞춰보려고 애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결국 다른 선택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에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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