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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글쓴이
이혜경 외 5명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1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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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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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교토(京都)대학에서 철학박사로 있었으며 중국근대사상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근대화 과정에서 일어난 윤리관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천하관과 근대화론 : 양계초를 중심으로』, 『량치차오 :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 『덕의 귀환 : 동서양 덕의 역사 동양편』(공저), 『황종희가 꿈꾸는 도덕정치 : 연대와 성장의 민주주의』,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 『송명유학사상사』(공역), 『맹자사설』, 『신민설』 등이 있다. 동아시아근대화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우리를 괴롭히고
도덕 판단의 준거가 되는 ‘양심’의 정체를 다양한 학문적 지평에서 탐구하다


악한 일을 하면 왜 마음이 괴로울까? 우리는 무엇을 바탕으로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것일까? 욕망이나 본능과는 달리 양심은 인간에게만 있는 고유한 특질이며, 인간의 인간됨을 이루는 중요한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인간에 대해 질문하는 윤리학과 신학, 교육학, 심리학 등 여러 학문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 왔다. 이 책은 맹자와 장자, 다산과 왕수인을 비롯한 동양철학자들과 칸트, 헤겔 등 서양철학자, 나아가 레비나스나 하이데거, 야스퍼스, 융 등의 현대 사상가들, 나아가 바울과 아퀴나스 등의 신학자들이 바라보는 양심의 의미를 통해 인간과 윤리, 사회의 문제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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