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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과 윤리
글쓴이
피터 싱어 저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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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터 싱어

피터 싱어는 1946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공리주의에 바탕을 둔 윤리 체계를 정립하여 빈곤 및 기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실천주의 윤리학자로 역사, 종교, 문화 등 인간의 총체적 삶을 조명하며 자신의 실천윤리관을 펼쳐왔다. 윤리학 및 이와 관련된 철학 분야를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쓰고 엮었으며 대표작 『동물 해방』은 전 세계에 동물해방 운동의 불꽃을 지폈다. 또한 낙태의 합법화,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와 불치병 환자의 안락사 지지 등으로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뉴욕 대학교, 콜로라도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러트로브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동물권익옹호단체인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생명윤리학 석좌교수로 있으며, ‘인간가치센터’에서 생명윤리를 가르치고 있다. 2005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동물 해방』, 『실천윤리학』, 『사회생물학과 윤리』, 『다윈주의 좌파』,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삶과 죽음』, 『세계화의 윤리』, 『죽음의 밥상』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윤리란 무엇이며 도덕적 기준은 어디서 왔는가?

『사회생물학과 윤리』는 피터 싱어의 고전적인 저작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혈연과 공동체의 성원들을 보호하려는 유전적 토대를 가진 이타성에서 윤리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이러한 이타성이 곧 윤리는 아니며, 이성 능력이 역할을 함으로써 오늘날의 윤리로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이 책에서 싱어는 윤리의 전적인 생물학화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지만 그럼에도 생물학적 접근의 긍정적인 측면을 일부 인정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생물학적·문화적 설명을 통해 일부 윤리 이론들의 정체를 폭로함으로써 그 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유전자의 역할 인식을 통해 유전자의 영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이라 일컬어지는 『동물 해방』을 잇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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