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우리의 세계: 예술가로서의 여성 탐구(A World of Our Own: Women as Artists)』, 『자아성찰: 여성의 자화상(Seeing Ourselves: Women’s Self-Portraits)』, 『예술작품으로 집 꾸미기(At Home: The Domestic Interior in Art)』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20~21세기의 전 세계 예술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누드 작품을 통해 누드의 의미를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케니스 클라크의 고전인 『누드(1956)』가 보여주는 문명화되고 위생적이며 완벽한 예술적 누드와 원시적이고 불편하며 마음을 동요하게 만들지만 흥미를 끄는 현대 사회의 누드를 비교한다.
이 책은 특별히 엄선한 아름다운 누드 사진과 더불어 흥미로운 내용을 수록했다. 첫 장에서는 삶과 죽음, 부활이라는 주제로 누드가 죽었다고 성급하게 단정 지은 예술 분야에서 누드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고 번성했는지 살펴본다. 이어지는 장에서는 신체예술과 행위예술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에 접근한다. 독자들은 예술 속에서 새롭게 다루는 누드를 통해 우리 시대에 몸을 둘러싼 문제와 모순들에 대한 불편한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