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CT 현대사를 새롭게 조명한 이 시대 필독서!
이 책은 현대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모처럼 탐독할 만한 실제 국내 정치사를 다뤘다. 특히 ICT강국 코리아가 어떠한 실존 인물과 정책 배경 속에 탄생할 수 있었는지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후일담도 많이 담았다. 제목에 ‘대통령’을 내건 의도가 의미심장하다. 정보통신부의 역사를 통해 각 대통령의 ICT 육성 의지를 투영해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문민정부에서 출발한 정보통신부는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까지 역할을 이어가다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해체됐다. ICT 업무가 4개 부처로 분산되면서 ICT 경쟁력이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정치권의 이슈 중 하나가 정보통신부와 같은 ICT 전담부처의 신설이다. 이 시점에 한국 현대사의 한 시대을 풍미했던 정보통신부와 이를 둘러싼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은 ICT 현대사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 친근한 선배의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외에 김영삼 정부의 다양한 ICT 정책 추진 속에 담긴 각 부처 간의 보이지 않는 전쟁과 실익을 위한 통신사업자 간의 이권 다툼은 2권에서 계속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