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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선권은 밤에게
글쓴이
이신조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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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신조

공식 계정사락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8년 『현대문학』신인추천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의 검정 그물 스타킹』 『새로운 천사』 『감각의 시절』, 장편소설 『기대어 앉은 오후』 『가상도시백서』 『29세 라운지』 『우선권은 밤에게』 『크리에이터』가 있다.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인큐베이터 속 미숙아 같은 스물두 살 어린 여자의
뜨겁고, 아프고, 무서운 그러나 따뜻한 치유 이야기


1999년 제4회"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기대어 앉은 오후』를 비롯해『감각의 시절』『29세 라운지』등을 통해 섬세한 묘사와 감각적인 문체, 영상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독특하고 안정된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온 작가 이신조가 작가정신 소설락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우선권은 밤에게』를 내놓았다.

이 작품에는 스물두 살, 어린 여자"나"가 등장한다. "나"는 계부가 운영하는 서울 어느 동네의 작은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사람들에게 집을 소개해주며 조금씩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아직은 많은 것들이 낯설고 서툴고 혼란스럽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집을 남다르게 느낄 수 있는 재능이 있다."나"는 어느 날 자신만의 방 한 칸을 찾고 있는 남학생을 만난다. 또 어느 날은 나이트룸과 함께 집을 옮겨 다니며 아름다운 옷을 만드는 쌍둥이 여사님들을 만난다. 그리고 나이트룸 속으로 들어가 온전한 밤을 경험하게 된다.

이신조의『우선권은 밤에게』는"밤(나이트룸=모성)"이라는 상징을 통해 도시 공간 속에서 결핍된 모성을 채우고자, 상처를 치유하고자, 안식을 갈구하고자 하는 스물두 살 어린 여자의 성장 이야기를 섬세한 묘사와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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