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을 공부하고 방송 현장에서 기자와 앵커로 11년 동안 일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삶을 살아오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삶의 방향을 바꿔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M. Div)에서 공부하며 신학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와 앵커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모바일 터닝시대』(한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그때그때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전부 제대로 된 말이라고 보기 어렵다. 순간순간 내뱉는 말은 자칫 공기와 노트 주변 어딘가를 맴돌다 아무 의미 없이 허공으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말이 마음에서, 머릿속에서 잘 정제되고 준비된 상태에서 입 밖으로 나와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크리스천의 말은 허공을 떠돌다 사라지는 말이 아닌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남아야 한다. 우리의 말은 그저 그런 수많은 다른 말과 달리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가능성을 품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는 예수님의 품격을 닮은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