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녹두꽃 3
글쓴이
정현민 저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출판일
2019년 8월 2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현민

1970년 부산 출생. 국립 부산기계공고를 졸업하고 창원 공단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근무했다. 파업 과정에서 목격한 기자라는 직업에 매료되어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고 이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노동일간지 기자, 노동단체 활동가를 거쳐 국회 보좌관으로 10년간 현실 정치에 몸담았다.
노동자 시절, 틈틈이 콩트를 써서 사보에 실었고 노동 운동하는 형들과 어울리며 대자보를 썼다. 보좌관 재직 중에 썼던 글은 전태일 문학상 소설 부문 최종심에 올랐다.
2009년 KBS 극본 공모전에 당선, 드라마 작가가 되었다.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며 그에게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작가상을 안겨준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비롯해 〈프레지던트〉, 〈어셈블리〉, 〈사랑아 사랑아〉, 〈자유인 이회영〉, 〈녹두꽃〉 등을 썼다. 2019년 방송작가 최고의 영예인 한국방송작가상(드라마부문)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
흰옷의 백성들이 죽창을 들고 모여드니
앉으면 죽산(竹山)이요, 서면 백산(白山)이라!
갑오년의 위대한 백성들에게 바치는 헌사!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의 한 시대를 마감하고 근대의 신새벽을 열어젖힌 조선의 전환기적 사건이었다.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이라는 믿음으로 자유와 평등, 민족 자주가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다. 불의에 항거하여 분연히 떨쳐 일어섰던 민중의 정신은 3·1 운동으로, 항일투쟁으로, 4·19로, 6월 항쟁으로 이어져 왔다. 하지만 동학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감히 드라마로 만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 2019년 4월,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정도전]의 작가, 정현민이 드라마계의 오랜 숙제를 풀었다! 바로 SBS 드라마 [녹두꽃]이다.

[녹두꽃]은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의 관점으로 당대의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는 수작이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항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궤도를 이탈해버린 민초들,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하고 스러져간 무명전사들, 위기 앞에 강대국들에 의지하며 사리사욕만 챙기기 바쁜 기득권 세력… 이들이 써내려가는 애증과 영욕의 삶을 통해 박제된 역사를 체취 물씬한 휴먼 스토리로 되살려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