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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글쓴이
지그문트 프로이트 저
출판사
다빈치
출판일
201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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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그문트 프로이트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3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예술은 물론 거창한 과학적 문제들부터 사소하게 떠도는 이야기들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적 탐구욕과 지식욕을 갖춘 천재 다빈치는 살아생전에 이미 동시대인들로부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가장 위대한 대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극찬을 받았다. 인간 다빈치는 성격적으로 특이한, 서로 모순돼 보이는 측면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미 동시대인들로부터 일종의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 비쳐졌다.

프로이트는 ‘예술가인 동시에 자연과학 탐구자’라는 다빈치의 양면성과 관련하여 이 천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심리학적, 정신분석학적 접근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프로이트는 다양한 신경증 환자들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를 근거로 다빈치의 독특한 정서적, 성적 면모 는 어린 시절에 받은 인상으로 말미암아 강화되었을 것이라 확신하고는 다빈치의 유년 시절을 재구성하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다빈치가 밝힌 희미한 어린 시절의 기억 하나를 단서로 그의 예술적 창조성이 시들어가고 동성애적 성향조차 억압되는 원인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그의 인생을 되짚어본다

프로이트는 이 작은 책에서 주인공 다빈치와 관련하여 유년 시절 기억 내지 환상에 관한 일반론, 유년기의 성이론, 동성애 발생론, 충동의 승화 과정 등등 신선하고 매력적인 발상들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프로이트도 결론의 확실성을 과대평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지만 이 책에는 다빈치의 유년 시절이나 성적 취향이 낱낱이 해부려는 프로이트의 노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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