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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사랑을 배운다
글쓴이
그림에다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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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그림에다

글과 그림으로 위로를 전하는 에세이스트. 아내의 다양한 감정 변화에 귀 기울이고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의 작은 행동들을 관찰한다. 그렇게 가족이라는 보통의 일상을 여행하고 기록한다. 〈그림에다〉 이름의 여러 SNS 채널로 매주 30만 부모를 만나며 일상의 작은 틈새에서 건져 올린 다정한 문장과 따뜻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핀란드 육아’, ‘부모 교육’, ‘아빠 육아’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도 독자와 친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가족 여행 중에 만난 따뜻한 이야기들로 우리의 고된 육아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아이라는 미지 가득한 우주를 한 걸음 뒤에서 경이롭게 관찰하고 묵묵히 배웅하는 부모의 다정한 순간들을 남겨두고 싶었다. 사랑이란 아이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진 고유한 빛을 부모의 욕심이나 불안으로 가리지 않는 것임을 『너라는 우주』를 쓰며 다시금 깨달았다. 어제보다 멀어진 아이의 뒷모습에서 더 깊은 사랑을 배워가는 모든 부모에게 단단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쓰고 그린 책으로 『천천히 크렴』, 『똑똑똑! 핀란드 육아』, 『완벽하게 사랑하는 너에게』, 『너에게 사랑을 배운다』, 『오늘도 반짝이는 너에게』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육아에 지친 부모를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는
그림에다 작가의 공감 가족 에세이

매 순간 엄마는 잘하려고 긴장하고, 잘하고 있나 불안하고, 외롭고 힘겨운 육아에 지쳐 점점 자신을 잃어 간다. 자신을 우선 순위에서 밀어내는 아내의 모습을 종종 보게 된 작가는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아내의 육아와 일과 쉼의 밸런스가 맞을 때 육아가 행복해질 수 있고, 가족 구성원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걸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내의 마음을 읽어 주고, 아내의 여유를 만들어 주려는 남편의 세심한 배려가 책 전반에 흐르고 있다.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라는 따뜻한 응원과 함께.

그림에다의 콘텐츠는 유독 소리 내 울기도 하고, 말없이 훌쩍이기도 했다는 반응이 많다. 그만큼 많은 부모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담담하게 풀어 내고 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듬뿍 묻어 있어 그 진심이 독자들에게 닿는다. 그림에다는 육아에 참여하면서 비로소 보인 아내의 시선이 머문 자리를 그리고, 그제야 알게 된 아내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글을 쓴다. ‘내 마음을 알아 주는 사람이 있구나, 나처럼 살고 있는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이 마음만으로도 모든 게 싹 괜찮아질 것 같은, 엄마가 된 아내의 마음을 토닥토닥해 주는 글과 그림이다.

남편의 작은 배려와 소소한 위로만으로도 지금보다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모쪼록 더 많은 남편들이 육아에 참여하고 아내에게 여유를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아이와 더 오랜 시간 함께 보내지 못한 미안함, 아이가 주는 피드백이 더 고맙게 느껴지는 순간들을 아빠들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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