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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리면 지구가 멸망할 줄 알았는데
글쓴이
민경주 저
출판사
홍익출판사
출판일
2019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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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경주

광고대행사 카피라이터, 제약회사 홍보팀, 쇼핑몰 솔루션사 마케팅팀 팀장을 거쳐,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간의 다양한 경험치로 마케팅에 필요한 전투기술을 갈고 닦았다.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브런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난한 회사의 마케터 매뉴얼’ 시리즈로 카카오 페이지 ‘L.I.F.E’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회사에서 짤리면 지구가 멸망할 줄 알았는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서른 살 겨울, 나는 짤렸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 하나 없는 퇴사자의 회사 밖 이야기

회사를 그만두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쉽지도 가볍지도 않았던 퇴사 적응기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꿈과 계획을 품은 채 살아가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한 가지 공통적으로 가지는 생각이 있다. ‘회사를 그만두면 자유로운 일상과 함께 인생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퇴사의 이유가 수십 가지, 수백 가지에 이르면서도, 우리는 이렇게 퇴사 후에 무엇이 오는가에 대해서는 막연히 상상만 한다. 정말 퇴사 후엔 지구가 멸망할 정도는 아니어도 인생을 돌아보게 할 극적인 변화가 찾아올까? 계획한 대로 모든 일이 술술 풀릴까?

서른 살, 저자는 하루아침에 회사로부터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다. 인수인계를 할 여유도, 퇴사 후 맞이할 기나긴 시간들에 대한 계획도 없이 회사 밖으로 떠밀렸다. 백수로 애매한 오전 시간대를 견뎠고, 퇴사 여행을 떠났고, 핫한 카페를 개업하기 위해 스콘 굽는 연습도 했고, 발품 뛰어 창업까지 했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 ‘퇴사 후 200여 일’. 저자는 쉽지도 가볍지도 않았던 회사 밖 일상을, 아무것도 이뤄낸 것 없이 방황만 한 것 같은 그 시간을 속속들이 끄집어내 이 책에 담았다. 과연 그가, 아니 우리가 퇴사 후에 만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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