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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널 안아줄게
글쓴이
이지니 저
출판사
꿈공장플러스
출판일
2019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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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지니

2022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의 나이다. (하지만 어젯밤에도 홈쇼핑 광고에 금세 결제 버튼을 눌렀다고 한다) 생후 18개월이 된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 청소를 마치면 곧장 서재로 출근한다. 정확히 말하면 거실, 부엌, 화장실 모두 그녀의 작업 공간이다. 노트북이 있는 서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스마트폰을 들고 집안 곳곳에서 글을 읽거나 쓰기 때문이다. 그녀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다들 시간이 많은 줄 안다. (실상은 육아만으로도 바빠서 ‘짬’조차 내기 어렵다) 그녀는 일도 하고 나라에 세금도 내지만 말하지 않으면 집에서 노는 줄 아는 프리랜서다. 그래서 티 좀 내려고 『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단다. 그 외 저서로는 『무명작가지만 글쓰기로 먹고삽니다』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영심이, 널 안아줄게』 『아무도 널 탓하지 않아』 『꽂히는 글쓰기의 잔기술』외 3권의 전자책이 있다.

블로그 '이지니의 글쓰기 놀이터'
인스타그램 @leejinny_writer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 사는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순수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한다. 자극적인 영상과 표현이 난무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깊이 들여다보고 사람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 무언가가 필요한 시대이다. 90년대를 추억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휴대폰이 없어도, 화려한 3D 기술이 없어도, 더 빠르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했던 그 시절.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작가와 함께 고민했다.

‘설까치’,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머털도사’ 등등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만화영화들. 그중 우리를 잔잔하게 웃게 해준 ‘영심이’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화가 많고 늘 툴툴거려도 소녀 특유의 감성으로 똘똘 뭉쳐있는 영심이. 그 곁을 늘 지켜주고 싶은 귀여운 경태. 그들의 이야기를 우리 사는 요즘과 비추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만화영화를 추억할 수 있는 컷과 함께 따뜻한 감성과 열정의 소유자 이지니 작가의 글이 당신을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줄 것이다. 30~50대에는 추억을 10~20대에는 신기한(?) 만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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