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877~943)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다시 여러 나라로 갈라져 혼란스러운 시대에 후삼국을 통일했어요.
송악의 호족인 왕륭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궁예의 부하가 되어 여러 전투에서 승리하며 시중이란 벼슬까지 지냈어요. 궁예가 포악한 정치를 펼치자, 신하들의 지지를 받아 궁예를 내쫓고 왕위에 올라, 새로운 나라의 이름을 고려라고 정했어요.
왕건은 지방 곳곳에 큰 세력을 가진 여러 호족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 융화 정책을 펼치며 후백제의 견훤과 치열하게 싸운 끝에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했어요.
이 책은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의 시조, 왕건의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왕건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도 함께 넓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