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 이황(1501~1570)의 호는 퇴계예요. 그는 호에 담긴 뜻처럼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자연을 벗 삼아 학문을 연구하면서 성리학을 체계화했어요.
그는 성균관에서 오랫동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하였고, 벼슬길에 오른 뒤에 충청도 단양 군수, 경상도 풍기 군수,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쳤어요. 하지만 그는 당파 싸움이 벌어지는 조정의 현실을 한탄하며 고향으로 내려와 학문에 몰두하였지요.
도산 서당에서 훌륭한 제자들을 많이 길러 낸 그는 “동방의 주자”라고 불리기도 해요.
이 책은 조선 성리학을 이끈 참선비, 이황의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이황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도 함께 넓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