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1876~1949)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며, 광복 이후에는 통일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해주 팔봉 도소의 접주가 되어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끌었고, 1896년에 일본군 중위를 죽인 죄로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하였으며, 이후 교육 계몽 사업에 힘을 기울였지요.
3·1 운동 직후에 중국의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을 지냈고, 1926년에는 국무령으로 선출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독립 투쟁사를 나타낸 자서전 《백범일지》를 썼으며, 일본의 주요 인물을 암살하기 위한 한인 애국단을 만들어 이봉창, 윤봉길 의거를 주도했어요. 임시 정부의 정규 군대인 광복군을 조직하여 국내로 진입하는 날을 기다리던 중 8·15 광복을 맞이했지요.
귀국한 뒤에는 신탁 통치와 단독 정부 수립에 적극 반대하다가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에게 암살당했어요.
이 책은 하나 된 조국을 꿈꾼 지도자, 김구의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김구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도 넓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