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방정환(1899~1931)은 어릴 때부터 ‘소년 입지회’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동화 구연을 하는 등 남다른 점이 있었어요.
1917년에 천도교 3대 교주인 손병희의 딸과 결혼하였고, 이후에는 ‘청년 구락부’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3·1 운동 소식을 보도하는 《조선 독립 신문》을 만들어 돌리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어요.
방정환은 일본으로 건너가서는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으로 소년 운동을 전개하여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고, 번안 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출판했지요.
1923년에는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어요. 한평생을 어린이를 위해 바친 방정환은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요.
이 책은 어린이날을 만든 방정환의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방정환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사 지식도 넓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