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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전시, 큐레이팅
글쓴이
배형민 외 8명
출판사
마티
출판일
2019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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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배형민

건축 역사가, 비평가, 큐레이터이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교수를 지냈다. MIT에서 건축 역사, 이론, 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두 차례 풀브라이트 스콜라를 지냈다. 대표적인 저서로 The Portfolio and the Diagram, 『감각의 단면: 승효상의 건축』, 『한국건축개념사전』, 『의심이 힘이다: 배형민과 최문규의 건축 대화』, 『건축 너머 비평 너머』가 있으며, 전시 플랫폼 ‘집의 체계’를 총괄 기획했다. 목천건축아카이브의 운영위원장으로 아카이빙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초대 감독, 제5회 광주폴리 총감독,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큐레이터를 두 차례 역임했다.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서울시립미술관 ‘기후미술관’으로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건축의 실천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엮어내는 큐레이팅 활동은 한국에서 이제 막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건축 큐레이팅에 대해 한국 건축계가 공유할 만한 공동의 지식은 미처 쌓일 새도 없이 소모되고 휘발되기를 반복되고 있다. 이 고착된 상황에 돌파구를 찾기 위해 ‘건축큐레이팅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공동의 논의가 올해 초 시작되었다.

이 책은 2019년 1월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시작한 건축큐레이팅워크숍에서 있었던 논의를 확장해 엮은 것이다. 미술과는 미술과는 다른 건축을 위한 큐레이팅 방법론을 고민해보고자 만들어진 이 자리는 6회 강의로 구성한 정기 워크숍을 거쳐 올해 여름 ‘도시 큐레이팅’을 주제로 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건축 분야 기획자들이 주로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건축가와 타 분야 실무자들까지 모여 풍성한 논의를 나눴다. 이 책은 그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함께 탐색했던 내용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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