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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
글쓴이
최지운 저
출판사
밥북
출판일
2019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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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지운

동국대학교 예술대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하였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동화, 2013년 한경 청년신춘문예에서 장편소설로 각각 등단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이며,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시간을 마시는 카페』, 『트라이아웃』 등 다수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삼엽충, 암모나이트, 화폐석, 매머드, 시조새….
피카레스크식 구성으로 담아낸
예술 계열 전공 화석선배들의 ‘웃픈’ 이야기!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가중되는 오늘날, 대학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화석선배(취업난으로 인해 취업 전까지 학생 신분을 유지하고자 졸업을 미루는 고학번 선배)들의 웃픈 이야기들을 피카레스크식 구성으로 담아낸 최지운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특히 취업률이 저조한 예술 계열 전공의 다양한 화석들을 등장시켜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일의 힘겨움을 보여준다. 학교에 화석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어려움은 예술인을 넘어 취업난과 암울한 미래에 삶이 저당 잡힌 오늘날 청년의 모습이다.

작가는 고생대·중생대·신생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화석들로 이 청년들을 형상화하여 각자의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창조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 슬프지만 재밌고, 재밌지만 슬플 수밖에 없는 빼어난 직조로 이야기를 빚어냈다. 청춘이라 부르기에는 다소 애매한 대학원생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젊은 대학생들과의 세대 갈등을 부각한 것 또한 하나의 흥미진진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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