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은 또 다른 신학이 아니라, 우리가 사도들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에 기초하여 성경과 개혁주의신학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신앙운동이다. 개혁주의가 가장 좋은 신학임에도 불구하고 사변화 되어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실천이 없는 신학도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약 2:17). 이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한국 교회를 넘어 세계를 변화시키는 운동이 되어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교리-조직신학 개론』은 신학을 전공한 목회자와 신학자들뿐만 아니라 교회의 성도들도 쉽게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신학은 목회자와 신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신학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그 본질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고 그분의 뜻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의 중요한 관심은 바로 생명에 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바로 생명의 하나님이시요, 생명 그 자체이시며, 생명의 영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을 부여받은 존재들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함께 누리는 생명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종말에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을 마음껏 누리게 될 것이다. 조직신학은 단지 교리 체계가 아니라 구원과 영생을 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복음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