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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X
글쓴이
마크 J. 에드워즈 저
출판사
분도출판사
출판일
2019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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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J. 에드워즈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신학종교학부 교수이며, 연구 분야는 교부학과 플라톤주의다. 주요 저서로는 『We Believe in the Crucified and Risen Lord(Christian Doctrine Series)』(2009)와 「How Platonic is Christian Mysticism?」, 「Origen in Paradise: A Response to Peter Martens」 등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본 총서에 대하여

『교부들의 성경 주해』는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精髓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

『갈라티아서, 에페소서, 필리피서』에 대하여

바오로 사도가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과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이 세 편지는 그리스도교의 전통과 신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마치 인장과도 같은 흔적을 남겼다. 그리스도론, 구원에 관한 교의, 교회에 관한 가르침, 이 모든 것이 이 서간들에 힘입어 형성되었다. 성경을 유일한 성전聖典으로 받아들이며 신성의 신비들에 관하여 결코 마르지 않는 호기심을 지니고 있던 교부 해석자들에게 이 서간들은 현대인의 눈길이 좀처럼 알아채지 못하는 심오한 깨달음들을 주었다. 하느님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에페 4,6) 계시다는 바오로 사도의 찬미는 삼위일체 교리를 낳은 토대였다.

이 서간들에서 가장 중요한 본문을 꼽자면 당연히, “그리스도 찬미가”가 담겨 있는 필리피서 2장 6-11절일 것이다. 본서는 선재先在, 육화, 십자가 처형을 거쳐 영광스러운 승천으로 만유의 주님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구원자의 행로를 선명하게 그려 내는 용어들과 개념들에 관한 교부들의 다양한 견해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많은 교부 저작에서 고루 발췌해 실었다.

히에로니무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암브로시아스테르, 테오도레투스, 마리우스 빅토리누스,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같은 교부들이 예리한 지성과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풀어 주는 성경의 의미가 가득 담겨 있는 점에서, 이 책은 성경을 공부하려는 오늘의 신자들에게 자료의 보물 창고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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