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중국사상, 국학의 관점에서 읽다
글쓴이
팽부춘 저
출판사
예문서원
출판일
2019년 6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팽부춘

중국 무한대학 졸업 후,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석사, 1991∼1997년 독일 Osnabruck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무한대학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학 일반과 독일 현대철학 및 중국 고대사상(국학)에 조예가 깊다. 주요 저서로는 『論孔子』, 『論老子』, 『論慧能』, 『論國學』, 『論海德格?』, 『철학과 미학의 문제』, 『미학의 원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모든 나라에는 고유의 정신이 있다. 이것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국학이다. 그것은 민족 생활양식의 총체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핵심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은 팽부춘彭富春의 『논국학論國學』을 번역한 것으로, 중국인이 바라본 중국의 국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 중국은 그야말로 국학 열풍에 휩싸여 있다. 이 열풍은 쉽사리 잦아들지 않을 듯하다. 중국에서 국학은 현재 주목받는 유망한 학문이자 인기 있는 학문 분과로,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는 국학의 연구와 수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국학을 뒷받침하며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국학의 건설과 발전은 심지어 국가의 문화전략으로까지 그 위상이 제고되었다.

국학은 전통의 인문과학을 주로 가리키는데, 넓은 의미의 문·사·철이다. 그런데 왜 중국의 문학·사학·철학이라고 하지 않고 국학이라고 하는가? 국학은 그저 임의로 명명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중국의 전통적인 문·사·철이 구성한 총체적 측면이 지니고 있는 중국사상의 특징을 분명히 드러낸다. 하나의 학문 분과로 국학이라 이름 붙인 것은 단순히 중국의 전통 학문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국학은 일반적인 인류 지식의 보편성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서양 학문이 갖출 수 없는 특수성도 있으며, 또한 중국의식의 각성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식의 각성과 관련된 것들을 고찰할 때 우리는 국학을 모든 것을 포괄하는 중국학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중국정신에 대한 연구이며, 그 근본적인 핵심은 중국을 중국이 되도록 하는 정신이다. 그러므로 국학은 달리 말하면 국혼國魂의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