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정의롭게 키워주는 초등 교양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 과목 안에는 정치, 문화, 경제, 역사 등 중요한 교과 과목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이라는 부분도 있지요. 자칫 우리는, ‘우리가 굳이 법을 알아야 할까’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변호사 될 것도 아니고, 판사 검사 될 것도 아닌데, 딱딱하고 어려운 법을 알 필요가 있을까, 말이죠. 하지만 법은 그렇게 재판장에서나, 범죄자들을 다스리는 데서만 이용되는 게 아니랍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내가 사는 마을에서 주민들과 살면서, 사회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모든 생활 속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법이지요. 우리가 법을 정확히 안다면 ‘나’의 삶의 질이 개선하는 것은 물론, 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권리와 또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며, 불의가 무엇인지 판단할 줄 알고, 정의에 따라 자신의 올곧은 길을 갈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우리 아이가 한 학교의 학생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국가의 국민으로서, 정당하고 정의롭게 인생을 개척하고자 원한다면, 지금 이 책을 권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