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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1 (큰글자도서)
글쓴이
김려령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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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려령

마해송문학상과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석권하며 2008년 가장 주목해야 할 거물급 신인의 등장을 알린 작가.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단연 돋보인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증조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것을 자양분으로 하여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필력이 돋보이는 작가이다. 기억의 호수에 등장하는 기억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건망증과 착각 그리고 기시감과 기억상실에 이르기까지, 기억의 비밀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고 유쾌하게 재현한『기억을 가져온 아이』로 제3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다.

공개입양된 아이 하늘이를 주인공으로, 가족 사이의 진실한 소통과 이해에 관해 이야기하며 ‘구성해 가는 것으로서의 가족’을 잘 보여준『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로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정해진 길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대신,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쳐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며, 온실의 화초는 절대 알지 못할 생활 감각과 인간미, 낙천성을 가진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완득이』로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완득이』는 연극으로도 각색되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대표 작품으로 『가시고백』『우아한 거짓말』,『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기억을 가져온 아이』, 『요란요란 푸른아파트』,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 『완득이』,『너를 봤어』,『트렁크』,『샹들리에』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상대가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는 거, 그게 사랑이야.”
김려령만의 에너지 가득한 소설
성숙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가장 뜨거운 온도로 이야기하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의 사랑을 받았던 작가 김려령이 신작 장편소설 『일주일』로 돌아왔다. 『창작과비평』에서 일년간 연재했던 글을 다듬어 내놓은 이번 소설은, 김려령만의 강렬한 에너지로 성숙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한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 강한 서사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가운데, 생생하고 매력적인 인물과 이들 사이를 경쾌하게 오가는 대사는 소설 읽는 맛을 한층 더한다.

결혼 생활에서 각자 ‘실패’를 경험한 뒤 우연한 계기로 여행지에서 함께 일주일을 보낸 두 남녀는, 몇년 후 뜻밖에 재회해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여러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하는 과정, 그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고난과 극복을 유려하게 그려내는 이 작품은, 대중적인 서사를 통해 사랑의 여러 면모를 깊이 있게 다루는 김려령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독한 속박과 참된 자유를 동시에 욕망하는 사랑의 양면성을 능수능란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이야기’를 읽는 통쾌함을 선사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사랑의 적정한 강도와 거리에 대해 새삼 곱씹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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