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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글쓴이
말콤 글래드웰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19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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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말콤 글래드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강연가.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6세 때 캐나다로 이주한 후 온타리오주에서 성장했고 현재 국적은 캐나다이다. 아버지는 수학 교수, 어머니는 심리치료사였다. 토론토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그는 1984년 미국으로 건너와 저널리즘계에 뛰어들었다.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으로 《워싱턴 포스트》에 입성한 후 1996년에는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활동했다. 《더 뉴요커》에서 그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 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0세기 나아가 21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가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경제학자 토머스 셸링(Thomas Schelling)이 제시한 개념인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에 대한 기사에서였다. 이 기사는 당시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현상이었던 ‘사회적 유행’에 대한 새로운 탐구였다. 2000년 그는 이를 주제로 《티핑 포인트》를 출간했고, 이 책은 28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그의 첫 책은 미국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누적 1,000만 부를 돌파했다. 그 후 말콤 글래드웰은 《티핑 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등 7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잇달아 출간했다. 하지만 그는 그중에서 ‘나중에 내 비석에 새겨질 글귀는 《티핑 포인트》일 것’이라며 첫 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던 어느 날 말콤 글래드웰은 폭발적 감염의 시대에 《티핑 포인트》를 다시 꺼내 읽게 되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이건 왜 이렇게 썼지? 나는 왜 그걸 빠트렸을까?”라고 자문했다. 평소 25주년 개정판을 쓰라는 권유를 받고 있던 그는 25년 전과 달라진 디지털 시대라는 상황과 새롭게 추가된 빅 트렌드의 법칙, 소셜 엔지니어링의 등장 등을 다루며 책을 완전히 새롭게 집필했다. 그는 현재 <리비저니스트 히스토리>를 비롯한 팟캐스트와 오디오북 제작 콘텐츠 기업인 푸시킨 인더스트리스의 공동 창업자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시 외곽에서 가족과 비기 스몰스라는 고양이와 함께 산다.

책 소개

분야마케팅/세일즈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미국 여성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개 심리학자와 교감하는 개의 머릿속 생각은?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차이에 대한 심리적 해석.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세계를 누비는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이 빚어낸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세상탐구를 시작한다. 말콤 글레드웰은 이처럼 인간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만나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끌어 모아 새로운 차원의 논픽션으로 완성했다.

『블링크』와 『아웃라이어』로 이미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말콤 글레드웰의 신작『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저자가 뉴요커지에 실었던 글 중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고자 하는 인간의 충동과 관련해 가장 흥미롭고 색다른 이야기를 가려뽑아 재구성한 앤솔러지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의 이야기에서 따온 제목이다. “광폭한 개도 시저 밀란의 손만 닿으면 온순해질 정도로 개의 심리를 완벽히 읽어내는 동안, 그 개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의문이 이 책의 집필 계기가 되었다.

1부에서는 저자가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2부에서는 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3부에서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의 허화실을 파헤치고 있다. 이처럼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타인의 마음에 들어가 보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근본적인 충동과 그에 대한 다채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책으로 21세기 가장 위대한 논픽션 대가로 추앙받는 말콤 글래드웰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저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은 경영과 마케팅, 역사와 문화 측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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