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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관의 살인
글쓴이
아야츠지 유키토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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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아야츠지 유키토

1960년 교토에서 출생하였으며 교토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교토대 미스터리 연구회에 소속 중이던 1987년, 매력적인 명탐정이 등장해 불가사의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고전 본격 미스터리를 참신하게 재해석한 『십각관의 살인(十角館の殺人)』을 발표하면서 일약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기수로 떠올랐다. 아야츠지의 데뷔가 물꼬를 터 일군의 신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이 연이어 등단할 수 있었고, 이들의 인기는 2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다. 1992년 『시계관의 살인(時計館の殺人)』으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대학시절에 만난 아내 오노 후유미 역시 『십이국기』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라 서로의 작품에 도움을 주고받는 동반자로 유명하다.

그 밖에 『안구기담(眼球綺譚)』, 『프릭스(フリ一クス)』,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霧越邸殺人事件)』, 『살인방정식』, 『살인귀』 등을 썼고, 시리즈물로는 『어나더(Another)』, 『어나더 에피소드 S(Another エピソ_ド S)』, 『어나더 2001』의 ‘어나더’ 시리즈, 『수차관의 살인(水車館の殺人)』, 『미로관의 살인(迷路館の殺人)』, 『기면관의 살인(奇面館の殺人)』 등 ‘관’ 시리즈, 『진홍색 속삭임(緋色の_き)』, 『어둠의 속삭임(暗闇の_き)』의 ‘속삭임’ 시리즈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본격 미스터리의 복권을 드높이 선언한
‘관’ 시리즈 제6탄, 『흑묘관의 살인』 출간!


아야츠지 유키토는 1987년 발표한 『십각관의 살인』으로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미스터리에 반기를 들었던 인물이다. 『십각관의 살인』을 통해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대표기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고전과 신감각의 절충을 통해 미스터리의 신경지를 열었다. 이에 자극받은 수많은 작가들이 ‘신본격’을 지향하는 작품들을 쏟아내면서, 일본 미스터리계는 바야흐로 신본격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1997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관’ 시리즈는 『십각관의 살인』『수차관의 살인』『미로관의 살인』『인형관의 살인』『시계관의 살인』『흑묘관의 살인』 총 여섯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 판매가 미비하여 바로 절판되는 수모를 당했지만,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헌책방 등에선 최고의 인기품목이 되었다. 이에 2005년도에 한스미디어에서 『십각관의 살인』과 『시계관의 살인』을 복간시켰다.

이번에 소개하는 『흑묘관의 살인』(1992)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역사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이 작품을 끝으로 ‘관’ 시리즈 제1기를 매듭지었다. 이후 긴 터널을 지나 2004년도에 『암흑관의 살인』을, 그리고 2011년도에 『기면관의 살인』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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