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이라 말하기도 부끄러운 능력을 감추고 불량 학생으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는 주인공 츠바사.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어느 소녀의 생각을 듣지만 애써 외면하며 가던 길을 재촉한다. 며칠 후, 자신이 유일하게 잘 하는 격투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츠바사는 전에 만났던 소녀가 자신의 불량 친구들에게 끌려가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모른 척하려 하지만 도와달라는 그녀의 외침이 귓가에 울리고 게임 화면을 도배하자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