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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현명하다
글쓴이
지승호 외 2명
출판사
글로세움
출판일
201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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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승호

대한민국에서 인터뷰어라는 드문 직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프로파일러가 될 것도 아니면서 범죄 다큐멘터리를 끝없이 찾아보고, 영화 평론가가 될 것도 아니면서 해마다 수백 편의 영화를 본다. 그런 아마추어적 집착이 그를 65권의 인터뷰 책으로 이끈 동력이자, 어쩌면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이 되었다. 영화 관련 저서로는 《감독, 열정을 말하다》, 《영화, 감독을 말하다》, 《감독, 독립영화를 말하다》, 《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 《렛츠 시네마 파티? 똥파리!》(양익준 인터뷰집), 《악당 7년》(김의성 인터뷰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지난 서울시장 선거는 우리 정치나 선거 역사에 유례없는 특별한 사건이었다. 먼저 박원순과 안철수의 출마에서‘아름다운 양보’라는 유례없는 사례를 만들었고, 그것이 지금의 안철수 현상을 낳았다. 이 책은 바로 1년 전 서울시장 선거의 박원순 희망캠프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박원순 시장 당선 후 1년간의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박원순 시장은 출마 당시 정치인이나 전문 행정가 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상당한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이미 서울시장으로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당선 후 1년 동안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책들을 하나둘 실현해가고 있다.

이 책에는 박원순이 선거 유세 때 말을 잘 못해서 생긴 일화들, TV토론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지 못해 생긴 어려움, 시민들의 협박성 격려에 보인 감동과 눈물, 희망캠프 자원봉사자 이야기와 희망멘토단의 활약상 등 선거 과정의 모든 뒷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선거문화를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의 최고의 패착 원인이 네거티브 선거였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네거티브 선거’를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새로운 선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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