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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식품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한승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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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한승

인류가 달 착륙에 성공한 해에 서울의 한 달동네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식품공학과에 입학하였으나, 석사과정 때는 식품생물공학과가 되더니 박사학위를 받을 때는 생명공학과로 바뀌어 본인도 무슨 과를 나왔는지 잘 모른다. 미생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0년 가까이 일본 동경대학교, (주)제노포커스, 미국 조지아 대학교 등을 떠돌며 박사 후 과정으로 세계일주를 할 뻔했으나 2007년 여름 부산의 신라대학교 바이오산업학부 식품공학 전공에 임용되어 재직 중이다. 대학원생 시절부터 심해 열수구, 온천, 소금 같은 극한 환경에 사는 미생물에관심이 많아 신라대학교에 해양극한미생물연구소를 설립하고 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유전자 분석(BLAST) 때문에 남들보다 일찍 인터넷 세계에 입문하여 정치, 사회, 과학 관련 온갖 부끄러운 잡글을 썼으나 지금은 옛 아이디가 밝혀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과학과 사회의 소통에 관심이 많아 부산MBC FM 아침 방송에서 과학 코너를 2년 담당하였고 『경향신문』에 과학 칼럼을 2년 동안 썼으나 다 잘리고 지금은 블로그와 트위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어디서든 식품 이야기만 나오면 목소리가 커진다고 딸들에게 구박받는 것이 억울해서 식품 관련 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블로그 http://www.leehanseung.com
트위터 http://twitter.com/leehanseung

책 소개

분야인문
사이비 과학과 잘못된 식품 정보에 지친 이들을 위한
먹고 살기의 과학적 판단

"김치를 먹어서 한국인은 사스(SARS)를 피할 수 있었다."
"새우와 계란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산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이 되고 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알칼리성 체질이 된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워 먹는 것은 위험하다."

식품에 대한 흔한 '속설'들이다. 이런 정보 또는 명제의 숫자는 수도 없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가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거나 태부족한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고 따르게 만든다. 사람들은 어디선가 들은 정보를 부지런히 남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카톡방'에서 퍼뜨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맞는 건 몇가지나 될까? 과연 맞는 게 있기는 할까?

식품학자 이한승은 지난 20년간 방송, 신문,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로 사이비 과학과 뉴스에 난무하는 잘못된 식품 정보를 바로잡아온 전문가다. 하지만 개별 식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리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저자가 『솔직한 식품』을 쓰기로 마음먹은 이유다. 그는 과학자는 답을 내주는 사람이기보다는 답을 찾는 방법을 안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잘못된 식품 정보를 독자 스스로 가려낼 수 있도록 반드시 기억해야 할 원칙들을 알려준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밥상을 대하는 이들에게 ‘과학적으로 먹고 살기’를 도와주는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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