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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펭귄의 북 디자인 이야기
글쓴이
폴 버클리 저
출판사
미메시스
출판일
2012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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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폴 버클리

펭귄의 총괄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유능한 디자이너들, 아트 디렉터들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면서 회사 내의 여러 임프린트 ― 펭귄, 바이킹, 펭귄 프레스, 리버헤드, 패멀라 도먼 북스, 포트폴리오, 센티넬, 커런트 ― 의 포장 업무를 감독하고 있다. 탁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아트 디렉션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탄생하는 데 일조했으며, 수백 회에 달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미국 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종종 강연 초청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 그리고 그의 팀원들이 만든 작품은 매년 주요 디자인 연감에 등장하며, 나아가 ― 당연한 이야기지만 ― 모든 서점에도 등장한다. 폴은 브루클린에서 부인 잉수 리우와 함께 살고 있는데, 그녀 역시 W. W. 노턴의 아트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종종 몇 시간씩이나 출판에 관해 지칠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의 퇴짜 맞은 커버를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는 척해 주곤 한다.

책 소개

분야예술
저자, 편집자,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일러스트레이터 총 출동!
책의 커버 디자인이 탄생하기까지 얽힌 차마 말하지 못했던 사연들


맹랑한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 펭귄의 총괄 부사장 겸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는 여러 유능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루면서 펭귄의 여러 임프린트의 디자인 업무를 도맡고 있다. 서로에게 늘 불만을 품고 있는 저자와 북 디자이너 사이에 끼어, 늘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임무인 것이다. 출판 디자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는 그는, 점잔을 빼며 진짜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 저자들과 늘 반항적이기만 한 디자이너들이 지면상으로나마 각자의 프로젝트에 관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서로가 그렇게까지 미워하지는 않게 되리라는 생각을 했고, 그 대화의 장으로서 이 책을 기획했다.

각자의 작업자의 입을 통해, 북 디자인 프로젝트 속에 얽혀 있는, 어떤 면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를, 어떤 면에서는 끝까지 점잔 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당신은 저자인가? 디자이너인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아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출판사인 펭귄 아트 디렉터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엿볼 수 있다. 그 과정 역시 폴 버클리 외에 유쾌한 베테랑 아트 디렉터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문신업자나 패션 디자이너, 만화가들과 함께 책을 만든 일은 북 디자인의 새로운 차원을 연 것이며, 그런 와중에도 역시나 유쾌하고 황당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따라붙었다. 75개의 프로젝트 속에 스며 있는 새로운 시도들은 디자인 개척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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