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올리버는 함께 정원에 씨앗을 심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올리버가 꼬마 농부가 되어 정원을 가꾸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흙부터 갈아엎고, 이랑을 만든 다음 무를 심고 깍지콩 씨앗, 오이, 돼지호박, 둥근 호박의 씨앗들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씨앗 하나 데굴데굴 굴러가는 게 아니겠어요? 올리버는 그 씨앗을 발견해 잘 심어두었습니다. 어쩐일인지 그 씨앗이 비가 와도, 햇볕이 내리쬐도 새싹이 돋아나지 않아 걱정하던 올리버는 어느 날 아침, 드디어 새싹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새싹은 나중에 무슨 채소가 될까요?